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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양육권 본인에게 유리하게 진행해야 한다면

이혼양육권 본인에게 유리하게 진행해야 한다면

결혼을 하면 마냥 행복한 미래가 펼쳐질 것만 같았는데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하여 이혼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부부 사이에 자녀가 있는 데 이혼을 하게 된다면 그것만큼 슬픈 일은 없을 것입니다. 자녀들은 아무런 잘못도 없이 엄마, 아빠가 갈라서게 되는 것이니까요. 이렇게 이혼으로 자녀가 받게 될 상처와 고통을 생각해서라도 양육권은 신중하게 결정해야만 합니다.

한가지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씨와 남편 우씨는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행복한 신혼의 꿈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자녀를 얻게 되었고 자녀는 어린이집에 보내고 복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부부가 맞벌이로 일을 하는 데도 불구하고 남편 우씨는 집안일은 물론 퇴근 후 자녀를 돌보는 일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양가 부모님께서 아이를 맡아서 길러주셔서 다행이었지만 남편 우씨의 가사일에 대한 이러한 태도에 한씨는 많이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편 우씨에게 가사일 좀 도우라며 다투게 되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그러다가 이혼을 고려하면서 이혼양육권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변호사와 직접 상담하세요.

그렇게 법률대리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소송을 준히바면서 남편과 어느정도 양육권에서 합의를 이루려고 했지만 남편도 아이를 본인이 기르기를 원하고 있어서 합의는 되어지지 않았습니다. 한씨는 어떻게든 양육권을 지켜내기 위해 법률대리인과 철저하게 준비를 하였습니다. 혼자서 소송을 진행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기에 증거를 수집하는 면에서부터 모든 것들을 도움 받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재판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남편 우씨는 본인의 직업이 야근을 많이 하지 않는 직업이라서 퇴근을 하고 난 후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관계와 많이 달랐습니다. 남편 우씨는 퇴근 후 아이들과 놀아주기는커녕 방에 틀어박혀서 게임만 했고 아이들을 돌보는 일은 거의 한씨의 몫이었습니다. 한씨는 이러한 부분을 철저하게 주장하며 자녀들과 보내는 시간은 남편 우씨보다 한씨가 많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남편 우씨의 주장은 거짓임이 드러나게 되었고 재판부에서는 남편 우씨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이렇게 한씨는 양육권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혼할 때 양육권 문제는 정말 신중하게 결정해야만 합니다.

자녀가 미래에 어떤 환경에서 자라가느냐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키우는 것이 조금이라도 더 자녀의 미래를 위하는 길이라면 내가 양육권을 얻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자녀의 양육권은 자녀의 연령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자녀가 어린 연령이라면 얼마나 자녀와 더 친밀했는가가 주요하게 작용합니다. 그리고 자녀가 의사표시를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자녀의 의사 또한 존중하여서 결정이 됩니다. 그렇기에 자녀의 연령이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면서 양육권 소송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한가지 사례를 더 들어서 이혼양육권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씨와 아내 손씨는 결혼한 지 5년차 된 부부였습니다. 슬하에 자녀도 두며 누가봐도 행복한 단란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안씨는 자녀들을 매우 사랑하고 예뻐해서 퇴근을 일찍하고 집에 와서 아이들을 봐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주말에 하루는 아이들을 맡겨놓고 외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씨는 잠시 자녀들과 함께 먹을 것을 사기 위해 마트에 갔습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한 남성과 팔짱을 끼고 걸어가는 아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추궁하자 외도 사실을 이실직고 했습니다. 더는 결혼생활을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하게 된 안씨는 이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양육권 부분에 있어서 아내 손씨가 아이들을 포기할 수 없다고 나왔습니다. 안씨는 평소에 아이들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예뻐했기에 이러한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서로 양육권을 주장하면서 합의에 이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안씨는 법률대리인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재판이 시작되었고 아내 손씨는 남편이 일을 하였기 때문에 자녀와 보낸 시간은 본인이 더 많다고 하면서 양육권을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안씨는 대부분 퇴근 시간이 되면 자녀들은 안씨가 돌보았고 그 이전에는 손씨가 돌보기는 했지만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들이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자녀를 더 많이 돌본 것은 안씨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아내 손씨에게는 외도라는 유책이 있어 자녀의 미래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고 안씨가 경제력이 더 있다는 사실을 들어서도 주장했습니다.

결국 이혼양육권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데에는 법률대리인의 변론이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모든 상황에 다채롭게 변론을 할 수 있는 풍부한 변론 경험을 가진 분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듯 정말 믿을 수 있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이혼양육권을 진심으로 도와줄 수 있는 법률대리인을 만나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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